교육부문 사업에서 개선을 가져오기 위한 토의사업 진행

(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받들고 교육부문에서 올해에 교육발전의 개선을 이룩하기 위한 작전이 구체화되고있다.

교육성과 해당 단위의 일군들은 교육사업을 혁신하기 위한 대책안들을 제기하고 문제토의를 심화시키고있다.

새 학년도부터 전문교육을 줄수 있게 새로 편성한 학과별교육강령을 집행하고 학생들을 유능한 인재들로 양성하기 위한 실무적조치들이 각급 대학들에서 취해지고있다.

도공업대학,농업대학,직업기술대학들에서 자기 지역의 특성에 맞게 해당 부문의 교육내용을 보다 구체화,다양화,실용화하여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실현에 이바지하도록 하기 위한 방도들이 토의되고있다.

참고서,다매체편집물,최신교육관련자료들과 연구형교수방법,연구형학습방법이 구현된 우수한 강의록화물들을 교육부문 전용망을 통하여 각급 교육단위들에 보급하며 국가교육정보체계를 개발하고 운영하는데서 나서는 실천적문제들도 모색되고있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양성하기 위한 방안들이 세워지고있다.

전국의 모든 학교들의 면모를 10년안에 일신시키는것을 비롯하여 교육강령집행과 학생교양에 유리한 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는데서 나서는 의견들이 종합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