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산즉석국수공장 준공
(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량강도에서 혜산즉석국수공장을 새로 건설하였다.
생산공정의 자동화가 실현되고 위생안전성이 보장된 공장에는 밀을 기본원료로 하는 즉석국수와 빵,음료 등의 생산에 필요한 설비들이 갖추어져있으며 종업원들을 위한 문화후생시설도 꾸려져있다.
혜산즉석국수공장 준공식이 25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량강도당위원회 비서 리성일동지,도안의 일군들,건설자들,공장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리명종동지가 하였다.(끝)
www.kcna.kp (202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