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린비료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증산투쟁,창조투쟁을 벌려 올해의 생산과 정비보강과제를 결속하였다.

영유광산에서 현행생산을 내미는 속에서도 막장설비들의 정비보수와 채굴장건설에 관심을 돌려 많은 광량을 확보하였다. 앞선 기술을 받아들이면서 굴진을 다그치는 한편 공정별설비들의 만가동,만부하를 보장하여 린회석생산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쌍룡광산,동암광산을 비롯한 각지 린회석광산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에 의해 올해의 린정광생산계획이 결속되였다.

풍년광산에서는 7개의 대상공사가 결속된것을 비롯하여 생산토대강화를 위해 올해에 내세운 목표들이 달성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