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경성군 염분진해안공원지구에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 경성군의 염분진해안공원지구에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동해명승지로 나날이 전변되는 해안공원지구의 풍치를 돋구며 일떠선 새 마을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관이 안아온 만복의 보금자리이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도당위원회 비서 한영송동지,관계부문 일군들,건설자들,살림집에 입사할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박경수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일군들이 현대적인 문화주택에 입사하는 근로자들의 가정을 찾아 축하해주었다. (끝)

www.kcna.kp (202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