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공장,기업소들에서 생산문화,생활문화사업 전개

(평양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전사회적으로 봄철위생월간사업이 전개되는 속에 각지 공장,기업소들에서 생산문화,생활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분위기가 고조되고있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김정숙평양제사공장,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의 종업원들은 구체적으로 세운 꾸리기계획에 따라 공장건물들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였다.

류원신발공장,평양가방공장을 비롯한 평양시안의 공장,기업소들에서도 공장의 내외부를 번듯하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꾸리기사업을 전개하고있다.

원산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의 종업원들은 생산현장의 환경을 변모시키며 공장구내에 록지를 조성하는 사업 등을 내밀고있다.

각지의 공장,기업소일군들과 로동자들도 일터를 위생문화적으로 꾸리고 잘 관리해나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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