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경제지도기관들에서 농업에 대한 공업의 방조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들 강구
(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국가경제지도기관들에서 농업에 대한 공업의 방조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들이 강구되고있다.
내각에서는 농업부문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 등을 보장해주는 제도와 질서를 확립하는데 관심을 돌리고 경제작전과 지휘를 해나가고있다.
전력공업성에서 농촌에 대한 전력공급을 중단없이 진행하기 위한 사업이 벌어지고있으며 화학공업성에서는 농업부문에서 요구하는 각종 화학제품의 가지수와 소요량을 따져보면서 생산과 공급을 구체화하고있다.
기계공업성에서 현대적이며 능률높은 각종 농기계들을 만들어 농촌에 보내주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있다.
금속공업성과 건설건재공업성에서는 농기계생산과 관개공사 등에 필요한 철강재와 건재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조치들을 취하고있다.
경공업성,지방공업성,각지 인민위원회들에서도 농업근로자들의 생활에 절실한 소비품들을 질적으로 생산보장하기 위한 경제조직사업을 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