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공장,기업소들에서 기능공양성사업 추진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공장,기업소들에서 기술력량을 강화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 직종별기능공경기,용접공강습 등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조직하여 종업원들의 기능급수를 한계단 끌어올리고있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 기술자,기능공양성체계를 세우고 전망성있는 대상들을 선발하여 공장대학,기능공학교에 우선적으로 보내는 한편 실천실기교육에 힘을 넣어 인재육성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기능공들이 신입공들을 맡아 기술기능수준을 높여주도록 하는것과 함께 자기 부문,자기 직종에 맞는 과학기술보급사업을 보다 활발히 진행하기 위한 사업이 평양326전선종합공장 등에서 적극화되고있다.

평양학생교복공장,평성학생교복공장에서도 직종별,생산공정별에 따르는 기술전습을 책임적으로 하는것과 함께 기능공들의 사업조건,생활조건보장에 관심을 돌려 그들이 선구자적역할을 수행해나가도록 고무해주고있다.(끝)

www.kcna.kp (202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