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벼가을 기본적으로 결속,낟알털기에 총력 집중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지원자들이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 총력을 집중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3일현재 전국적인 벼가을이 기본적으로 결속되고 벼단운반과 낟알털기는 각각 80%,70%계선에서 추진되고있다.
황해남도의 배천군,재령군,연안군에서 벼종합수확기들의 실동률을 높이는것과 함께 실정에 맞는 작업방법을 받아들여 매일 많은 면적의 벼를 베여들이였다.
평안남도에서 로력과 수단을 벌방지대에 집중배치하여 벼가을을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증산군,문덕군,평원군의 농장들에서 낟알허실을 막을수 있는 대책을 세우는 한편 농기계들을 적절하게 배합하여 가을걷이의 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하였다.
평안북도 신의주시,정주시,곽산군,염주군에서 포전별,품종별특성에 맞는 가을걷이계획을 세우고 실적을 올려 예상수확고가 그대로 실수확고로 이어지도록 하고있다.
황해북도 금천군,봉산군에서 벼가을과 낟알털기를 동시에 내밀어 국가알곡수매를 결속하였으며 함경남도 영광군,신흥군,홍원군의 농업근로자들은 낟알의 여문 상태를 따져보고 베여놓은 벼를 제때에 운반하여 탈곡을 다그치고있다.
평양시,함경북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지원자들도 벼가을을 결속한 기세로 벼단운반과 낟알털기를 마감단계에서 진척시키고있다.(끝)
www.kcna.kp (202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