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천발전소 2단계 공사를 위한 준비사업 추진
(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군민건설자들이 단천발전소 2단계 공사를 위한 준비사업을 추진하고있다.
기본물길굴공사를 앞두고 천수백m의 작업갱굴진에 달라붙은 군인건설자들은 착암기,광차를 비롯한 기계설비들의 리용률을 제고하고 암질조건에 맞는 앞선 발파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공사성과를 확대하고있다.
금강무역지도국려단에서는 자체의 기술자,기능공대렬을 강화하고 시공일군들의 역할을 높여 모든 작업을 질적수준에서 진척시키고있다.
라선시려단의 돌격대원들도 버럭처리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고 대중운동을 전개하면서 갱건설을 다그치고있다.(끝)
www.kcna.kp (202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