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무산군 독소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 무산군 독소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이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

문화주택들은 높고 낮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선 두메산골의 정서를 돋구며 아담하게 건설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함경북도와 무산군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흥겨운 농악소리가 울려퍼지고 춤바다가 펼쳐져 마을들이 명절처럼 설레이는 가운데 일군들이 새집을 받아안은 농장원들의 가정을 찾아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