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의 청년동맹조직들에서 사상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진행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의 청년동맹조직들에서 청년들을 혁명의 참된 계승자로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고있다.

시청년동맹위원회에서는 각급 동맹조직들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학습과 토론을 진행하며 사상교양사업의 내용과 형식을 개선하도록 이끌어주고있다.

천리마구역청년동맹위원회에서 구역에 꾸려진 혁명사적관참관을 진행하여 모든 동맹원들이 강철증산의 성과로 당중앙을 결사옹위한 전세대 청년전위들의 충실성의 바통,애국의 바통을 이어가도록 교양사업에 품을 넣고있다.

들끓는 포전들에서 농촌청년작업반,청년분조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강서구역 청년동맹일군들의 화선식정치사업도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의 성과들로 이어지고있다.

항구구역,와우도구역을 비롯한 여러 지역의 동맹조직들에서는 청년들속에서 발휘되고있는 긍정적소행들을 소개선전하여 동맹원들을 새로운 혁신,대담한 창조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금성뜨락또르공장 등에 나간 청년동맹초급선전일군들과 시청년기동해설대원들,청년대학생들이 현장경제선동과 사회정치활동으로 청년들을 증산투쟁,절약운동에로 고무하였다.

한편 시청년동맹위원회에서는 고급중학교 졸업반 학생들의 국사봉혁명전적지에로의 행군을 조직하여 그들의 심장마다에 선렬들이 지녔던 투철한 혁명정신,열화같은 조국애,혁명적락관주의를 심어주고있다.(끝)

www.kcna.kp (202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