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허천강발전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선진기술을 받아들이면서 생산과 경영관리에서 진전을 가져오고있다.

일군들은 로동자,기술자들속에 들어가 증산의 예비와 가능성을 탐구동원하기 위한 현장정치사업을 벌리고있다.

1호발전소의 전력생산자들이 설비관리와 물t당 전력생산량을 늘이는데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가면서 고효률운전을 보장하여 날마다 맡겨진 계획을 수행하고있다.

3호발전소에서 발전설비부속품들의 가공을 질적으로 하여 운영효률을 높여나감으로써 전력생산의 안정적발전을 담보하고있다.

2호발전소,4호발전소에서도 물관리를 합리적으로 할수 있는 방안들을 활용하고 순회점검,업간점검을 책임적으로 하고있다.

발전기들의 정상가동에 주력하고있는 허천강발전소 전력생산자들의 헌신적노력으로 성과는 계속 확대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