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제61차전원회의 확대회의가 28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되였다.
내각부총리 전승국동지,
협회와 학회일군들,성,중앙기관과 도,시,군련맹일군들이 방청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각급 위원회들과 협회,학회들의 과업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차만백동지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와 토론들에서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과 새로운 지방발전정책관철에로 과학자,기술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고 나라의 과학기술력을 비상히 증대시켜 당 제8차대회가 내세운 투쟁목표점령의 승산을 확정짓기 위한 지난해의 투쟁에서 거둔 성과들이 언급되였다.
회의에서는 과학계가 총분기하여 5개년계획의 성과적완결을 확실하게 안받침하며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이어놓는 성공적인 결실들을 이루어내기 위한 실천적방도들이 제기되였다.
각급 위원회들과 협회,학회들에서 경제전반의 장성발전을 힘있게 견인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긴절하게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심도있게 론의되였다.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리며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장성과 제품의 질제고,원료기지조성 등 당의 지방공업발전정책관철에 이바지할 부문별,지역별기술혁신경기들을 다양하게 조직진행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결정서가 채택되였다. (끝)
www.kcna.kp (202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