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림업관리국 통나무생산에서 련일 혁신
(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자강도림업관리국의 로동계급이 겨울철통나무생산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한 이곳 일군들과 로동자,기술자들은 매일 생산계획을 120%로 수행하고있다.
화평림산사업소에서 벌목공들의 생활조건보장에 힘을 넣는것과 함께 겨울철생산준비를 갖추고 나무베기에 력량을 집중하면서 날마다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랑림림산사업소에서는 림지선정을 바로하고 단위별사회주의경쟁을 전개하여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송원갱목생산사업소의 로동계급은 공정간맞물림을 잘하여 베여낸 통나무들을 산지나무터까지 제때에 운반하고있으며 룡림림산사업소에서는 합리적인 사이나르기방법을 활용하여 일정계획을 1.2배이상 완수하고있다.
위원,동신갱목생산사업소 등에서도 나무베기량을 늘이고 륜전기재들의 가동률을 높이면서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