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에서 건재생산기지의 공정현대화와 제품의 질제고에 주력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에서 건재생산기지의 공정현대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제품의 질제고에 주력하고있다.
시에서는 시건재생산사업소에 보도블로크생산공정을 새로 확립함으로써 지방건설에 이바지할수 있는 또 하나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시건재생산사업소에서는 생산토대를 더욱 완비하고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어 색기와,인조석판,목재가공품 등을 질적으로 생산보장하고있다.
시외장재생산사업소에서는 특색있는 외장재,보온재를 생산할수 있는 기술을 비롯하여 10여건의 가치있는 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함으로써 건재품생산을 질량적으로 장성시키고있다.
강서세멘트공장,강선금속압연공장에서는 설비보수에 필요한 부속품들을 예견성있게 확보하고 자체의 기술력에 의거하여 설비들의 만가동,만부하를 보장함으로써 제품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강선비닐박막공장에서도 설비관리,기술관리에 힘을 넣어 장식벽판,염화비닐수지리놀리움 등의 생산을 활성화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