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철도국 서평양기관차대에서 상반년 화물수송계획을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운전대대 승무원들이 운행구간에 합리적인 운전조법을 적극 활용하면서 증송투쟁을 힘있게 벌리였다.

2중대의 기관사들은 자검자수를 실속있게 진행하고 무사고운행을 보장하는것과 함께 짐더끌기운동을 전개하며 견인정량보다 더 많은 물동을 수송하였다.

6중대,10중대의 수송전사들도 현존능력을 효과있게 리용하기 위한 적시적인 대책을 강구하면서 대건설전구들에 필요한 자재를 제때에 실어날랐다.

증송의 성과가 나날이 확대되는 속에 기관차대에서는 상반년기간에 년간계획을 완수한 작업반과 5명의 년간계획완수자들도 배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