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에서 강철전선을 지원

(평양 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강철전선에 대한 지원열기를 고조시키고있다.

도인민위원회,도농촌경리위원회,도무역관리국의 일군들은 금속공업부문에 더 많은 파철을 보내주기 위해 군중적운동으로 수집사업을 진행하였다.

도체신관리국,도송배전부 등 여러 단위에서 파철원천을 찾아내고 예비와 가능성을 탐구동원하여 많은 량의 파철을 확보하였다.

사리원시,연탄군,수안군의 근로자들과 가두인민반원들은 파철수집사업에 떨쳐나섰으며 서흥군,신계군,곡산군에서는 한토막의 철근,철판자투리도 허실함이 없이 모아들이였다.

토산군,금천군 등에서 수매기관들의 역할을 높이고 수송조직을 책임적으로 하여 수집한 파철을 철의 기지로 실어보내였다.(끝)

www.kcna.kp (202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