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탄전들에서 증산열기 고조
(평양 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탄전들에서 증산열기가 고조되는 속에 1일 석탄생산계획이 완수되였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의 2.8직동청년탄광,천성청년탄광에서 능률적인 발파방법을 받아들이고 설비들의 가동률을 끌어올려 실적을 올리였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의 남덕청년탄광,인포청년탄광,송남청년탄광에서는 련속천공,련속발파로 굴진성과를 확대하고 운반능력을 제고하여 첫 하루동안에만도 련합기업소적으로 계획보다 100여t의 석탄을 증산하는데 기여하였다.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등의 탄부들도 효률적인 굴진 및 채탄방법을 활용하고 내부예비와 생산잠재력을 동원리용하면서 더 많은 석탄을 캐냈다.(끝)
www.kcna.kp (202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