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공업부문의 련합기업소들 증산투쟁 전개

(평양 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민경제 주요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지난해보다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증산투쟁에 떨쳐나섰다.

검덕광업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해 진군길에 나선 첫날부터 굴진,채준,채광소대들사이 사회주의경쟁을 벌리고있다. 금골광산 광부들이 올해에 유색금속광물생산을 지난해보다 1.2배로 끌어올릴것을 궐기해나섰다.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탄부들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석탄생산을 105%로 장성시키고있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에서 대상설비생산에 진입하였다.

얼마전 련합기업소에서는 화학공업부문에 보내줄 중요설비용주물품생산을 위한 첫 출강을 성과적으로 보장하였다.(끝)

www.kcna.kp (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