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화력발전소에서 전력생산성과 확대
(평양 1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화력발전소에서 첫날 계획을 102.7%로 완수한 기세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다.
운탄직장의 로동자들이 보이라들에 요구되는 석탄을 제때에 보내주면서 생산의 선행공정을 믿음직하게 지켜나갔다.
열생산1직장,열생산2직장에서 석탄의 미분도보장과 공기량조절을 합리적으로 하면서 연소효률을 제고하였다.
타빈직장 로동자,기술자들이 발전기 대당출력을 높여 전기생산량을 늘이였으며 전기직장의 로동자들은 생산된 전력의 무사고송전에서 책임성을 발휘하였다.
화학직장,자동화직장 등의 로동자들도 탈염수보장을 원만히 하고 자동화장치들의 운영을 정상화하여 생산이 일정대로 추진되도록 하였다.
중구역,평천구역,동대원구역을 비롯한 구역집중강연선전대의 경제선동과 국가영화총국,만수대창작사,조선혁명박물관,문화성혁명사적관 등의 지원은 전력생산자들의 투쟁열의를 배가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