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안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애국열의 대고조전구들에서 분출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남도안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대고조전구들에 애국의 마음을 바쳐가고있다.
신양군과 북창군의 지방공업공장건설장 등에서 진행되는 녀맹예술선동대원들의 참신한 경제선동활동은 군인건설자들의 투쟁기세를 배가해주었다.
올해에 들어와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수백명 녀맹원들을 포함한 도안의 3 000여명의 녀성들이 탄광과 광산,원료기지 등에 자원진출하였다.
도안의 탄광들에서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돌격대활동을 심화시켜 자립경제의 전초기지를 다지고 지역의 면모를 일신하기 위한 사업에서 한몫 하고있다.
순천시의 녀맹원들은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대상건설장들에 나가 건설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선전선동활동과 로력지원사업을 벌려나가고있다.
평성시녀맹위원회를 비롯한 도안의 각급 녀맹조직들이 수만t의 질좋은 유기질비료와 1만여점의 소농기구들을 농장들에 보내주었다.
회창군,은산군,대동군의 녀맹원들도 농촌살림집,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에 물심량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있다.(끝)
www.kcna.kp (202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