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수천정보의 과일나무그루바꿈 진행
(평양 5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과일생산단위들에서 올해에 계획보다 더 많은 620여만그루의 우량품종 과일나무심기와 5 600여정보의 과일나무그루바꿈을 결속하였다.
고산과수종합농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수십만그루의 과일나무심기를 적기에 끝내고 비배관리를 해나가고있다.
평양과수농장,숙천청년과수농장에서 생산성이 높고 가물과 비바람,추위에 잘 견디는 품종의 과일나무들로 그루바꿈을 진행하였다.
황해남도에서 력량을 집중하여 짧은 기간에 근 1 000정보에 달하는 과일나무그루바꿈을 해제꼈다.
황해북도에서 자기 지역의 자연지리적조건과 호원별,필지별특성에 맞는 품종을 선택하여 과일나무심기를 끝내고 영양관리에 힘을 넣고있다.
함경남도 북청군,함주군,영광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나무들의 사름률을 제고하는데 주력하면서 일별나무심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평안북도,평안남도 등지의 과일생산단위들에서도 생산성과 품질이 높은 과일나무들을 심은데 이어 생육상태에 따르는 비배관리와 병해충구제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