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대학들에서 다국어소유자대렬을 늘이기 위한 사업 적극화

(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대학들에서 다국어소유자대렬을 늘이는데 힘을 넣고있다.

평양의학대학,청진의학대학에서 다국어소유자양성계획을 세우고 학생들에 대한 학습지도를 진행하는것과 함께 발표회,실력판정,학과경연을 계획적으로 조직하고있다.

평양상업봉사대학의 강좌들에서는 교원들의 어학실력판정사업을 진행하고있으며 모범적인 교원들을 소개하고 경험을 일반화하고있다.

평성석탄공업대학의 일군들과 교원들은 학생들의 외국어학습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품을 들이고있다.

청진광산금속대학을 비롯한 각지 대학들에서도 학생들의 인식능력,회화능력향상에 이바지하는 선진적인 교수형식과 방법들을 탐구적용하면서 외국어교육의 질을 개선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