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국제빙상휘거축전 진행
(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국제빙상휘거축전이 7일과 8일 빙상관에서 진행되였다.
《은반우에 펼친 10월의 환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전에는 우리 나라와 중국,로씨야,우즈베끼스딴의 휘거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축전에서는 휘거선수들의 빙상휘거모범출연이 있었다.
우리 나라 선수들은 다채로운 종목들을 통하여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우리 당을 불패의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조국과 인민의 번영과 행복을 위한 굳건한 담보를 마련해주신
여러 나라 선수들도 높은 빙상기교로 축전무대를 이채롭게 하였다.
페막식이 8일에 진행되였다.
국가체육지도위원회 부위원장인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 박정근동지,관계부문,체육부문 일군들과 감독,선수들,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축전에서 풍부한 예술적형상과 높은 기술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상장이 수여되였다.
빙상협회 위원장인 재정상 리명국동지가 페막사를 하였다.(끝)
www.kcna.kp (202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