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가 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들을 위한 연회 마련

(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가 조선로동당창건 80돐경축 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들을 위해 마련한 연회가 8일 평양고려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연회에는 하리쉬 굽따,마떼오 까르보넬리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부리사장들과 여러 나라와 지역의 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대표들이 초대되였다.

국제김일성상리사회,국제김정일상리사회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사회과학자협회 1부위원장인 사회과학원 원장 태형철동지,사회과학부문 일군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연회에서는 태형철동지가 연설하였다.

그는 시대의 선각자들인 주체사상신봉자들이 적극적인 활동으로 정의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면서 모든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을 위한 영예로운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하리쉬 굽따 부리사장이 연설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기에 조선로동당은 강대한 국가건설의 세기적모범을 창조하며 인류에게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신심과 희망을 안겨주고있다고 하면서 국제적판도에서 주체사상연구조직들사이의 련대를 더욱 강화하고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보급활동을 힘있게 전개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끝)

www.kcna.kp (202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