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소년들의 자랑이야기모임 진행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학생소년들의 자랑이야기모임 《해님따라 피여나는 애국의 꽃망울들》이 28일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아름다운 마음을 전해주는 함》을 안고 달려온 학생소년들의 이야기로 시작된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자애로운 어버이의 품속에서 나이보다 애국의 마음을 먼저 자래우며 학습과 조직생활에서 모범을 보이고 고상한 도덕품성을 갖춘 사회주의조국의 참된 아들딸들로 준비해가는 자랑을 펼쳐놓았다.
모임은 어머니조국의 거창한 전진에 발걸음을 맞추어 충성의 길,애국의 길을 걷고있는 소년혁명가들의 대오가 있어 사회주의조선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리라는것을 잘 보여주었다.(끝)
www.kcna.kp (2023.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