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한평생 농업근로자들속에 계시면서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 절세위인들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 《만풍년》이 벽성군 옥정농장에 모셔졌다.
연안군 도남농장에도 영농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고 풀먹는집짐승을 많이 기를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농장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 절세위인들의 령도사적이 아로새겨져있다.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영상을 가슴깊이 새기고 당이 제시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갈 의지를 안고 은천군 안리농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모자이크벽화를 모시는 사업에 온갖 지성을 다하였다.
모자이크벽화준공식이 해당 단위들에서 진행되였다.(끝)
www.kcna.kp (2023.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