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랑박물관 준공후 지난 1년간 수많은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 참관

(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당의 민족유산보호정책에 의하여 평양에 특색있게 건설된 락랑박물관이 인민들에게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체득시키는 또 하나의 력사교양거점으로 되고있다.

락랑박물관이 일떠선 때로부터 지난 1년간 6만 8 500여명의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이곳을 참관하였다.

락랑박물관에는 고조선의 문화를 계승한 락랑문화를 전해주는 2 000여점의 력사유물들과 유적들이 보존전시되여있다.

참관자들은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에 받들려 민족의 우수한 문화유산들이 적극 보호되고 민족문화전통이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는데 대한 해설을 들으며 박물관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고조선말기의 주민들과 그 후손들이 창조한 락랑문화를 보며 그들은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우리 민족의 력사와 문화가 더욱 찬연히 빛나게 되였음을 새겨안았다.(끝)

www.kcna.kp (2023.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