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호뜨락또르공장,원산뜨락또르부속품공장에서 생산성과 확대

(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충성호뜨락또르공장,원산뜨락또르부속품공장에서 과학기술을 앞세워 생산에서 진전을 이룩하고있다.

공장들에서의 생산실적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훨씬 높아졌다.

충성호뜨락또르공장의 로동자들과 기술자들은 제품의 정밀도를 높일수 있는 지구장비들을 자체로 제작하고 3차원설계작성으로 뜨락또르조립 등을 과학화할수 있게 하였다.

원산뜨락또르부속품공장의 로동계급도 수많은 부속품들을 생산하여 도안의 농장들에 보내주었다.

설비들의 기술개건을 다그치고 전력손실을 줄이면서도 력률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함으로써 지표별에 따르는 각종 치차,피스톤생산이 늘어나고있다.

공장들에서는 자체의 기술력량과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근기있게 내밀면서 생산성과를 끊임없이 확대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3.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