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계획된 20개 시,군의 지방공업공장건설 마감단계에서 진척
(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올해에 계획된 20개 시,군의 지방공업공장건설이 마감단계에서 진척되고있다.
대관군과 부령군,북창군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의 군인건설자들은 구내길포장,보도블로크깔기,원림록화 등 주변환경을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곡산군,염주군의 건설장들에서도 관병들의 기술기능수준제고를 위한 대중운동이 전개되여 맡겨진 공사과제가 완결되고있다.
이에 맞게 20개 시,군에서는 2월17일과학자,기술자돌격대원들과 협동하여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공정별에 따르는 설비조립과 설치,시운전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가고있다.
한편 새로 일떠서는 각지 일용품공장의 기술자들은 과학연구단위의 연구사들과의 련계밑에 시제품생산을 위한 사업을 심화시켜나가고있다.
식료공장들에서도 제품의 질을 보장하고 생산능력조성에서 최량화,최적화를 실현하기 위한 문제들을 풀어나가는데 힘을 넣고있다.(끝)
www.kcna.kp (20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