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끼스딴고려인사회련합회에서 경축모임 진행

(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우즈베끼스딴고려인사회련합회(우즈베끼스딴고사련)에서 7일 경축모임이 진행되였다.

따슈껜뜨시에서 진행된 모임에는 고대춘위원장을 비롯한 우즈베끼스딴고사련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고대춘위원장이 발언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화국이 창건된지 2년도 안되여 미제가 도발한 침략전쟁에서 승리를 안아오시고 페허로 된 나라를 인민들의 힘을 믿고 자력으로 복구하시였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자주,자립,자위의 나라로 온 세상에 그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쳐주시였다고 말하였다.

우리 조국이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수십년간의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지킬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하고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라고 그는 칭송하였다.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고 그는 찬탄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