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경축행사 진행

(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산하조직들이 경축행사들을 진행하였다.

9일 길림육문중학교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과 중국 베이징과 심양,단동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초상화와 영상작품에 재중조선인총련합회,재중조선인녀성협회,재중조선인청년협회,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 베이징시지부,료녕지구협회 단동시지부,길림지구협회 길림시지부,재중항일혁명투쟁연고자 황백하가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최은복의장을 비롯한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본부와 지구협회일군들,재중동포들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강대한 우리 공화국의 창건자,건설자이시며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우러르며 인사를 드리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영화감상회가 중국 심양에서 진행되였다.

최은복의장을 비롯한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본부일군들과 료녕지구협회 심양시지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성스러운 혁명령도사의 일부를 수록한 우리 나라 영화를 감상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 베이징시지부와 연변지구협회,길림지구협회,목단강지구협회를 비롯한 산하조직들에서도 경축모임,사진 및 도서전시회,영화감상회 등 다양한 경축행사들이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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