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발전부문에서 설비들의 효률제고를 위한 기술적토대 강화

(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화력발전소들에서 기술혁신을 앞세워 증산의 동음을 기운차게 울리고있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 설비들의 능력을 높이기 위한 가치있는 성과들을 받아들이면서 호기마다 만부하를 걸어 일정계획을 수행하고있다.

청천강화력발전소에서는 설비들의 정상운영에 필요한 장치를 새로 설치하여 생산지휘체계의 정확성을 담보하고 슬라크배출구를 개조하여 랭공기의 침습을 방지함으로써 보이라의 연소효률을 제고하였다.

순천화력발전소의 전력생산자들은 타빈의 증기류실량을 줄이면서 설비들의 성능을 높일수 있는 앞선 방법을 받아들여 전력생산에 이바지하고있다.

평양화력발전소,동평양화력발전소 로동계급도 공기예열기함과 타빈날개,저압가열기 등의 교체 및 보수사업을 내밀면서 정비보강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