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 사리원시 성산리의 근로자들 새집들이경사 맞이

(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 사리원시 성산리에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양지바른 곳에 터를 잡고 솟아난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은 인민이 바라는 모든 소원을 생활로,현실로 펼쳐주는 어머니당이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마련해준 행복의 보금자리이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관계부문,성산리의 일군들,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마을이 들썩하게 춤판이 펼쳐지고 집집마다에는 로동당의 정책으로 더 좋고 흥할 래일을 확신하는 인민의 기쁨이 차넘치였다.

일군들이 새 보금자리에 입사하는 근로자들의 가정을 찾아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주체113.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