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에서 지방공업의 원료보장을 위한 사업 추진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량강도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정상화에 필요한 원료보장사업에 주력하고있다.
산림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올해에 들어와 군중적운동으로 1 000여정보의 산열매나무림을 조성하였으며 비배관리의 과학화수준을 높이고있다.
김형직군에서 수만그루의 잣나무모들을 키워냈으며 갑산군에서는 수십정보의 기름밤나무림,잣나무림,가래나무림을 조성하였다.
운흥군에서는 앞선 모기르기방법을 도입하여 생산한 많은 나무모를 도안의 여러 지역에 보내주었다.
김정숙군의 근로자들은 잣나무들에 대한 비배관리에 힘을 넣고있다.
보천군,백암군에서는 산열매나무모들을 많이 심고 비배관리를 잘하여 사름률을 끌어올렸다.(끝)
www.kcna.kp (2024.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