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설비조립사업소가 새로 꾸려졌다

(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자강도에서 강계설비조립사업소를 새로 꾸리고 대상과제수행에 힘을 넣고있다.

사업소에는 지방공업공장들의 설비가공 및 조립을 원만히 할수 있는 제관,가공,조립공정 등이 꾸려져있고 레이자절단기를 비롯한 능률적인 설비들이 갖추어져있다.

사업소에서는 자체의 기술력량으로 장자산종합식료공장의 새로운 생산공정확립에 필요한 10여종에 수십대의 설비를 제작하여 보내주었다.

사업소의 기술자,기능공들은 동신군과 우시군에 새로 건설되는 지방공업공장들에 나가 설비조립공사를 일정대로 내밀면서 완공기일을 앞당기는데 기여하고있다.(끝)

www.kcna.kp (202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