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에서 장마철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강구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장마철피해에 대처하기 위한 사업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해당한 기술지도서를 시,군들에 시달하는것과 함께 변화되는 기상조건들을 즉시 통보하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재해성이상기후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시,군의 농업지도기관들과 농장들에서 장마철에 대비하여 농작물들의 안전한 생육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들을 적시적으로 취하고있다.

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재해성기상현상을 기정사실화하고 피해를 입을수 있는 요소들을 따져보면서 긴급정황에 신속히 대응할수 있도록 농업기술적대책들을 취해나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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