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기적을 안아오는 위대한 힘이라고 《로동신문》 강조

(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는 과학이고 진리이며 승리이라고 밝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예지,현명한 령도의 손길이 있기에 우리 인민은 필승의 신심높이 들고일어나 어렵고 힘든 속에서도 희한한 문명의 거리들을 일떠세우고 지방발전의 놀랍고도 거창한 변혁을 이룩하고있으며 경제건설의 각 분야에서도 뚜렷한 생산장성을 마련하였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국과 혁명의 요구,인민의 숙원을 그 누구보다 깊이 새겨안으신분,력사의 그 어느 위인도 지니지 못한 위대한 사상과 탁월한 령도력,강철의 신념과 의지,완강한 실천력을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기에 그이께서 구상하고 결심하시는 모든것은 우리 당의 정책에 반영되여 력사의 기적이 되고 혁명의 승리가 되며 인민의 복리로 꽃펴나고있다.

우리가 지금껏 이룩한 성과는 비할바없이 크고 승리도 자부할만하지만 가야 할 길은 아직도 험난하다.

그러나 시대의 변천과 력사의 흐름속에서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를 어떻게 수호하고 발전시켜나가겠는가를 환히 꿰드시고 현명하게 령도하시는 희세의 정치가,불세출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우리 조국의 앞날은 휘황찬란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걸출한 령도는 력사의 기적을 안아오는 위대한 힘이다!

이 불변의 신념으로 전당,전국이 끓어번지고 전민이 신심에 넘쳐있다.

론설은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는 고난과 장애가 의연히 지속되고 투쟁과업이 아무리 방대하여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굴함없는 공격전으로 국가발전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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