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년기간 900여명의 대학생과학탐구상수상자 배출

(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청년대학생들이 가치있는 과학연구성과들을 이룩하여 당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진군에 활력을 부어주고있다.

첨단과학의 미지의 세계를 남먼저 열어나갈 대학생들의 두뇌전,탐구전이 활기있게 벌어지는 속에 상반년기간 900여명의 대학생과학탐구상수상자가 배출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은 지난 1월 국제적인 인터네트프로그람경연인 《코드쉐프》도전경연에서 또다시 우승하였다.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생들이 소형화된 콩크리트세기측정기를 제작도입하여 건설의 속도와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것을 비롯하여 가치있는 과학연구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청진의학대학과 평양시의학대학의 학생들은 세계적인 난치성질병들과 로동능력상실률이 높은 병치료에서 나서는 과학리론적문제들을 해결하는 등 나라의 보건발전과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과학탐구활동에서 진일보를 이룩하였다.

평성교원대학의 학생들은 교육사업을 개선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학습과 연구를 심화시켜 성과를 거두었다.

평양건축대학,신의주공업기술대학 학생들도 주동적인 학습자,탐구자가 되여 실력전의 된바람을 세차게 일으켰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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