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 락원군 은솔농장과 사동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자랑찬 실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는 온 나라 방방곡곡에 인민의 기쁨이 끝없이 차넘치고있다.

동해안지구의 풍치를 더해주며 함경남도 락원군 은솔농장과 사동농장에 특색있게 건설된 문화주택들에도 독창적인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과 정치로 이 땅우에 로동당시대의 부흥과 발전의 새 력사를 펼쳐가는 위대한 당중앙의 숭고한 애민의 세계가 응축되여있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함경남도당위원회 비서 엄봉국동지,락원군의 일군들,건설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함경남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김성규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흥겨운 농악이 울리고 환희의 춤바다가 펼쳐지는 속에 일군들이 새 문화주택에 입사하는 근로자들을 축하해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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