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에서 강동군종합봉사소운영을 위한 종업원양성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시에서는 종합봉사소에서 일하게 될 종업원들이 리론과 실기의 두 측면에서 높은 자질을 겸비할수 있도록 상업,급양,편의부문으로 나누어 양성사업과 관련한 조직사업을 하고있다.

시안의 여러 교육단위에서는 강동군종합봉사소에서 일하게 될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각이한 직종에 맞는 리론강의가 진행되고있다.

상업,급양,편의봉사망들에서 종합봉사소 종업원들을 위한 실습과 참관사업도 벌어지고있다.

상업부문의 종업원들을 위한 양성사업이 이미 결속되였으며 급양,편의봉사부문의 종업원들에 대한 양성사업이 계속되고있다.

시에서는 리론교육과 실기교육에 필요한 조건보장을 따라세우는것과 함께 종업원양성사업정형을 정상적으로 총화하고 필요한 대책들을 세워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