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27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사설은 이번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는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수하고 국가경제의 자립성과 발전잠재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지침을 명시한 의의깊은 회의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번 당중앙전원회의는 우리 당과 혁명발전행정에서 또 하나의 중대한 분
당중앙전원회의가 제시한 투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수놓아온 우리 당의 80년령도사가 더욱 빛을 뿌리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발전단계에 또 하나의 력사적리정표가 아로새겨지게 된다.
투쟁에서 투쟁으로 이어온 지난 4년 6개월간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을 강력히 전진시켜나가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은 이제 남은 180여일기간에 어떤 투쟁정신과 기풍으로 일하는가에 달려있다.
전체 인민은 더욱 고조되고 앙양된 기세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총매진함으로써
모두다 필승의 신심드높이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수행을 위하여 더 과감하게,더 실속있게,더 긴장하게 분투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