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민족해방혁명의 시원을 열어놓은 항일무장투쟁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8월 15일은 우리 나라가 일제의 식민지통치기반에서 해방된 때로부터 79돐이 되는 날이다.
조국해방은
국가적후방도,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상태에서 항일무장투쟁에 필요한 무기를 비롯하여 모든것을 자력으로 해결해나가시였다. 항일무장투쟁의 방식과 전법도 우리 나라의 실정에 기초하여 독창적으로 창조하여 《무적의 황군》이라고 자처하던 일제와의 전투들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떨치시였다.
항일무장투쟁의 력사적승리는 식민지피압박인민대중이 자체의 혁명력량에 의거하여 무장투쟁을 전개한다면 그 어떤 제국주의침략세력도 능히 타승할수 있다는것을 온 세상에 보여주었다.
이로써 식민지민족해방혁명의 본보기가 창조되여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와 예속을 받던 많은 나라와 인민들이 무장투쟁으로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고 새 사회건설의 길에 들어서게 되였다.(끝)
www.kcna.kp (20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