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당중앙의 결심을 혁명의 요구,삶의 본령으로 받아들이고 완벽하게 실천해나갈데 대해 강조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13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의 결심을 혁명의 요구로,삶의 본령으로 받아들이고 그 집행에서 충성과 애국의 무진한 힘,과감한 실천력과 분발력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당중앙의 결심은 곧 혁명의 요구이며 그 철저한 집행에 우리 위업의 승리적전진이 있다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혁명은 당중앙의 뜻이고 의지이며 당중앙의 구상은 우리 국가,우리식 사회주의의 굳건한 존립과 승승한 발전을 담보하는 설계도이다.

당중앙의 결심과 구상이 현실로,실체로 전환될 때 강대한 우리 국가의 존위와 명성이 더 높이 떨쳐지고 사회주의의 승리의 필연성이 더욱 뚜렷이 립증되게 된다.

당중앙의 결심과 구상은 우리자신과 후대들을 위한것이며 그 실현을 위함에 진정과 헌신을 고이는것은 마땅한 본분으로,도리로 된다.

당중앙의 결심과 구상에는 우리 혁명의 전진발전에서 관건적이고 전략적인 의의를 가지는 중대한 문제들이 담겨져있고 부국강병의 대업을 반드시,기필코 이루어내려는 전체 인민의 강렬한 지향과 애국열의가 집대성되여있다.

당중앙의 결심과 구상을 절대의 진리로, 삶의 좌표로 가슴에 새기고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사람이 진심으로 혁명에 충실하고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해 애쓰는 진짜배기혁명가,참된 애국자이다. (끝)

www.kcna.kp (202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