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시,군들이 지역의 자연부원,경제적자원을 적극 개발하고 유용하게 활용할데 대해 강조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14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자기 지역의 자연부원,경제적자원을 적극 개발하고 유용하게 활용하여 지방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에서 획기적인 개선을 가져오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정책이라고 밝혔다.

사설은 각 지방,지역들이 자립적이고 지속적인 발전토대를 구축하고 서로 경쟁하며 지방경제를 발전시켜야 전반적인 경제의 큰 동력을 마련하고 전략적인 경제력성장을 가속화해나갈수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방공업의 발전이자 지방의 발전이며 지방의 발전이자 국가의 전면적부흥장성이다.

나라의 모든 생산잠재력을 효과적으로 동원리용하여 인민들의 물질문화적복리를 증진시키자면 중앙공업과 함께 지방공업을 빨리 발전시켜야 한다.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해 중대과업으로 내세우고 강력히 추진하고있는 지방공업혁명은 시,군들에서 지역의 자연경제적조건을 능숙하게 활용할 때 성과적으로 수행될수 있다.

우리 나라의 그 어느 시,군에나 자체의 실정에 맞게 지방경제를 발전시킬수 있는 경제적토대와 잠재력이 충분히 갖추어져있다.지금까지 축적한 경험도 풍부하며 특히 온 나라의 인민들이 당의 지방발전정책을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이고 그 실현에 열렬히 호응해나서고있다.

사설은 모든 시,군들에서 자기 지역의 자연부원,경제적자원을 적극 개발하고 유용하게 활용함으로써 당의 뜻대로 지방경제를 다각적으로 특색있게 발전시키고 지방진흥의 새로운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