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피해복구건설장에서 살림집건설성과 확대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 피해복구전구에서 군민대단결의 위력이 남김없이 과시되는 속에 살림집건설성과가 확대되고있다.

군인건설자들은 수십km의 제방공사를 마감단계에서 추진하면서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이 맡은 살림집건설 등을 도와주어 뚜렷한 건설성과를 이룩하도록 하고있다.

인민군부대들에서는 능력있는 지휘관들과 기능공들을 보내주어 청년돌격대원들이 대상공사를 질적으로 다그치도록 하는 한편 건설설비와 자재들도 예견성있게 보장하면서 내외부미장과 타일붙이기 등 마감공사에서도 일자리를 푹푹 내고있다.

청년돌격대원들과 힘을 합쳐 하부망공사와 시설물건설을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는 군인건설자들의 투쟁으로 건설성과는 계속 확대되고있다. (끝)

www.kcna.kp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