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공업부문에서 다음해 생산준비에 힘을 집중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소금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 년도생산을 물질기술적으로 담보하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광량만제염소에서 물관리를 과학화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짠물만들기를 집중적으로 내미는 한편 겨울철조건에 대처하여 보관시설들을 정비하기 위한 사업도 알심있게 추진하고있다.
금성제염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삭도수리정비를 끝내고 효률적인 물순환체계를 도입하였으며 남양,남포제염소 등에서도 다음해 소금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주력하고있다.
현대적으로 개건된 온천타일공장에서 생산활성화와 능력확장사업을 내밀고있다.
제염기계수리공장에서도 흐름선화된 공정을 기술적으로 더욱 완비하며 조형작업의 실수률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자체로 풀어나가면서 양수기생산을 늘이고있다.(끝)
www.kcna.kp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