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업부문에서 1.4분기계획 완수

(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화학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이 힘찬 로력투쟁을 벌려 1.4분기계획을 지표별로 완수하였다.

화학공업성과 해당 단위의 일군들은 예비와 가능성을 총동원하고 증산절약운동을 힘있게 벌려 모든 공장,기업소들에서 인민경제계획을 순별,월별로 무조건 수행하도록 작전과 지휘를 책임적으로 하였다.

농사문제를 해결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는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고 설비관리를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하여 생산성을 제고하였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는 올해 영농공정에 앞세워 비료를 제때에 생산보장하기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정치사업을 실효성있게 벌리는것과 함께 기술자,기능공들의 역할을 높여 비료증산에 이바지하였다.

2.8비날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각종 기초화학제품생산에서 진전을 이룩하였다.

봉화화학공장,신의주화학섬유공장의 로동자,기술자들도 계획수행에 대한 관점을 바로가지고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생산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켰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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