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전선의 중요작전임무를 담당하고있는 군부대에서 미싸일발사훈련 진행

(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서부전선의 중요작전임무를 담당하고있는 조선인민군 미싸일부대에서 3월 14일 구분대교육을 위한 미싸일시범사격훈련을 진행하였다.

시범사격훈련을 군부대관하 각 구분대의 해당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이 참관하였다.

훈련에는 군부대관하 제11화력습격중대가 참가하였으며 지상대지상전술탄도미싸일 2발을 중등사거리체제로 교육시범사격을 진행하였다.

황해남도 장연군일대에서 발사된 미싸일은 611.4㎞ 떨어진 함경북도 청진시 청암구역 방진동앞 목표섬 피도를 정밀타격하였다.

군부대장은 싸우면 적을 반드시 괴멸시킬것이라고 하면서 당의 훈련혁명방침을 높이 받들고 모든 화력습격중대들에 대한 훈련강도와 요구성을 더욱 높여 임의의 순간에 임의의 화력습격임무도 원만히 수행할수 있는 능력을 철저히 갖추어나갈것이라고 다짐하였다.(끝)

www.kcna.kp (202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