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농촌경리위원회 금대농장에서 세번째로 되는 새집들이경사 맞이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나날이 개화발전하는 사회주의리상촌에서 복된 삶을 누려가는 인민의 웃음소리가 세번째로 되는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한 평양시농촌경리위원회 금대농장에서도 울리였다.
주민들의 생활상편의를 도모할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지고 농촌특유의 풍미를 한껏 살린 아담한 살림집들은 농업근로자들의 세기적숙망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워주는 어머니당의 열화같은 사랑이 떠올린 만복의 터전이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평양시와 락랑구역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축하연설이 있었다.
살림집리용허가증을 받아안고 연단에 나선 토론자들은 인민을 위해서는 억만재부도 아낌없이 쏟아붓는 어머니 우리당,우리식 사회주의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새집들이경사를 축하하는 공연과 흥겨운 춤판이 펼쳐져 농장마을이 명절처럼 설레이고 일군들이 문화주택에 입사하는 농업근로자들의 가정을 찾아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5.10.25.)